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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대책 쏟아진 2014년…수익형부동산 떠올랐다 ‘세종 에비뉴힐’

‘수익형상가’ 컨셉•키테넌트 꼼꼼히 살펴봐야 공실우려없어… 뽀로로파크 입점 확정 유럽피안 스트리트몰 ‘에비뉴힐’

2014년 한 해 부동산 시장은 파란만장 했다.

1/4분기까지만 해도 부동산 시장이 얼어 붙었다는 평가가 끊이지 않았지만 지난 6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임명되면서부터 시장 분위기는 급격하게 반등하기 시작한 것.

최경환호의 출범 이전까지만 해도 내리막을 질주하던 부동산 가격이 최경환호 출범 이후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완화와 총부채상환비율(DTI)규제 완화에 이어 각종 규제 철폐 등의 주요 정책이 쏟아져 나오며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세로 돌아섰다.

여기에 정부는 지난 8월과 10월 두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2%까지 인하하며 실질 예금금리는 사실상 마이너스로 떨어지며 이전까지 금융권으로 몰렸던 상당수의 재테크 금액이 부동산시장으로 돌아서는 계기가 됐다. 때문에 부동산 시장은 전통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주택보다 상가•오피스 등의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금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각종 부동산 정책이 쏟아진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이 눈에 띄게 성장했다. (이미지제공 - 에비뉴힐)

한 부동산정보업체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이 상승국면으로 접어들었지만 주택과 토지시장의 경우 기존에 불황을 겪은 여파가 남아있는 탓에 수익을 내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반면 수익형 상가의 경우 저금리기초가장기화 현상을 보이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에 의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하지만 모든 수익형상가가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수입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최근에는 입지조건 및 고정수요뿐 아니라 상가의 컨셉과 키테넌트 입점 여부 등까지 꼼꼼히 따져봐야 공실로 인한 손실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세종시핵심 생활권 1-5 구역에 들어서는 에비뉴힐의 경우 세종시 최초로 이미 컨셉 프리미엄을 인정받은 ‘유러피안 몰’로 건설되는 한편 대규모 뽀로로파크까지 입점이 확정돼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세종시 최초 유럽 컨셉수익형 상가로 건설되는 에비뉴힐은 정부청사 바로 앞에 위치한 특장점과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브랜드 뽀로로파크의 입점으로 지난 10월 오픈 3일만에 물량의 절반 이상이 청약됐을 뿐 아니라 분양 문의로 홈페이지까지 다운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게다가 뽀로로파크가 위치한 에비뉴힐 지하 1층의 경우에는 치열한 경쟁으로 공개경쟁입찰을 실시, 최고 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대부분의 상가가 최고가에 낙찰됐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에비뉴힐은 정부청사에서 불과 도보 5분거리에 들어서 1만 6천여명의 공무원을 배후수요로 지닌다. 여기에 세종호수공원, 국립도서관, 대통령기록관 등 다양한 문화•편의시설 등이 위치해 있어 주말에는 가족단위 수요로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뽀로로파크가 입점되어 있어 이로 인한 집객효과는 더욱 배가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에비뉴힐은 지하 1층이 완판된데 이어 지상 1층부터 3층 상가 역시 절찬리에 분양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 보다 좋은 상가를 선점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조만간 완판스트리트몰 대열에 합류 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러피안 스트리트몰 에비뉴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avenuehill.co.kr) 에서 문의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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