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난 심화 탈서울 현상 가속화... 중대형아파트 매매가 하락으로 수요자 관심 증가
금리인하의 여파로 전세난이 심화되자 버거운 전세 값을 못 버티고 내년에는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동하는 ‘탈서울’ 현상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그중 신도시는 집값하락이 적고 정부의 신도시 추가 건설을 하지 않겠다는 공식발표 이후 매매가 몰리고 있어 향후 집값 상승 기대가 높다.
최근 고양시 일산 서구 탄현동에 위치한 지하2층~지상 15층 16개동, 905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83~153㎡로 구성된 ‘탄현 임광진흥아파트’는 일부 해지 세대가 정리되어 파격적인40%할인 분양(복층형 최대 43%)을 하고 있다.
이번 분양은 총 905가구 중 109㎡(구,33평형), 153㎡(구,46평형) 일부가 할인 분양되며 복층 구조인 탑 층 일부 세대도 포함된다. 이번 기회에 아파트 구입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열병합 지역난방으로 난방비 부담이 적고, 천연 대리석마감, 층간 충격 저감재 사용, 친환경마감자재, 커뮤니티 시설 등을 넣었다.
최초 분양가는 3.3㎡당 평균1,300만원대였으나 할인된 가격은 109㎡(구,33평형) 기준 800만원대, 153㎡(구,46평형) 기준 700만원대이다. 발코니 확장비를 무료로 제공하며 금전적 부담 또한 적어진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다. 호곡초∙호곡중∙일산동고 등 모두 도보거리에 위치하며 일산호수공원과 탄현 근린공원, 킨텍스, 일산백병원, 국립암센터 등도 인근에 위치해있다.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탄현역에서 홍대입구역, 공덕역, 서울역까지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며, 서울 상암~용산 구간이 개통되면 용산까지 환승없이 다닐 수 있다. GTX 킨텍스역이 생기면 서울역 16분, 삼성역까지 22분이면 도착한다.
승용차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제2자유로, 자유로, 외곽순환도를 통해 서울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및 김포 공항과도 가까워 글로벌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약 40%라는 파격적인 할인혜택과 분양가의 80%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일부 남아있는 잔여세대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계약이며, 직접 입주할 세대 관람이 필요하므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되고 있다.
분양문의 및 상담 : 031-789-44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