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휴비스 신인율 상무(現 휴비스워터 대표)가 23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4년도 일자리 창출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 및 단체 55곳과 유공자 89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휴비스 신인율 상무, ‘일자리 창출 유공자 정부 포상’서 산업포장 수상

휴비스는 산학장학생, 전문연구요원 제도 등을 도입해 매년 꾸준히 신입사원 공채 인원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임금피크제 도입, 주당노동시간 단축 및 신규 고용 창출, 인적자원 개발 프로그램 운영 등 상생의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휴비스는 전했다.

유배근 휴비스 사장은 “안정된 일자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기본인 만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