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의 한국어교육, 가족통합 및 다문화 이해교육, 취업연계 교육지원 등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조기적응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나주시에는 베트남 196명, 중국 180명, 필리핀 119명 등 총 686명의 결혼이민자가 거주 중이다.
대신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성금은 나주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의 정착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을 위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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