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의 슈팅 RPG '무한돌파삼국지 for Kakao'가 마지막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무한돌파삼국지 for Kakao'는 지난 2013년 12월 출시 후, 슈팅게임과 RPG의 장점이 잘 어우러진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파티게임즈는 '무한돌파삼국지 for Kakao'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7일부터 다양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1주년 기념 이벤트 중 마지막인 이번 이벤트는 오는 23일(화)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첫 번째로 이벤트 던전 '분노의 능통'이 전격 공개된다. 이 던전에는 전투 중 확보할 수 있는 붉은 소환부 아이템을 소모하여 입장할 수 있다. 특히 1주년 특전 영웅인 '분노의 능통'이 이벤트 기간 동안에만 한정 공개되어 약화 기술을 보유한 기존 7성 영웅 '맹폭의 능통'과는 차별화된 또 다른 강한 영웅을 보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로 지난 11월 27일 판매되어 이용자들의 환영을 받았던 '1주년 한정 구매 패키지 3종'세트가 앵콜 판매된다. 이번 패키지 역시 7성 영웅 선택권과 5성 좌자 영웅, 5성 전설 장비 선택권 등을 보너스로 지급받을 수 있다.

끝으로 푸짐한 혜택을 선사하는 다양한 주말 이벤트가 실시된다.

12월 13일(토) 하루 동안 동일한 국가의 영웅 2개를 이용해 원하는 국가의 영웅 1개를 랜덤으로 얻을 수 있는 '국가변환'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실시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장비강화제련도 적립 2배, 장비 업그레이드 비용 25% 할인, 여인천하 스페셜 던전 완전 오픈 등 풍성한 이벤트를 12월 14일(일)까지 진행한다. 이 외에도 활동력 1/2 깜짝 이벤트, 레어 영웅 뽑기 확정 보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