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슴성형에 사용되는 보형물의 부작용 사례가 늘어나면서, 부작용 적은 가슴성형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식약처의 한 통계에 따르면 가슴 성형 보형물의 부작용에 대한 신고가 428건에 달했다. 그 중 39.1%인 167건은 보형물이 파열 됐고, 30.1%는 보형물이 새거나 쭈그러들었다. 그 외 22.9%는 보형물 주위조직이 단단하게 굳는 구형 구축 현상을 보였다고 답했다.
그러나 가슴성형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은 꾸준히 늘고 있고, 가슴성형을 고려하는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보형물을 삽입하는 가슴확대수술을 비롯해 자가지방을 이용한 가슴지방이식 등 다양한 방식의 가슴성형이 이뤄지고 있다. 획일화된 가슴성형이 아닌 선호하는 모양이나 촉감, 신체 조건 및 상황에 따라 맞춤형 가슴확대수술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메이드유클리닉 박건환 원장은 "최근에는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S라인의 몸매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군살제거와 함께 가슴확대효과까지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자가지방가슴성형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자가지방을 이용한 가슴지방이식의 경우 허벅지나 뱃살 등에서 불필요한 지방을 흡입해 가슴에 이식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볼륨을 업 시켜줄 뿐 아니라 몸매라인까지 정돈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지방세포를 손상없이 흡입해 이식하는 방법과 PRP줄기세포를 배합하는 방법, 보다 촘촘히 미세하게 지방을 이식하는 방법 등을 들 수 있다.
메이드유클리닉에서는 이 세가지 방법을 모두 병행하는 PRP줄기세포 하베스트젯2를 시행하고 있다. 하베스트젯2는 기존의 가슴지방이식 장비와 달리, 섬유질 및 오일 등의 불순물은 제거하고 순수 지방만을 채취한 후, 지방 세포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이식하기 때문에 생착률을 최대한 높여준다. 또, 빠른 시간 안에 지방 세포를 흡입하고 여과하기 때문에 시술 시간이 더욱 빨라진 것 또한 특징으로 꼽고 있다.
여기에 줄기세포가 포함된 ‘PRP자가지방이식’으로 80%라는 높은 생착률을 자랑한다. 또한 3D 미세지방이식을 통해 보다 자연스럽게 가슴 볼륨을 높여준다.
메이드유클리닉은 PRP줄기세포 하베스트젯2 시술 1000케이스 돌파 기념으로 이를 189만원에 시술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박건환 원장은 "하베스트젯2 시술은 1시간30분 정도 소요되며,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어 바쁜 직장 여성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하며 “지방이식을 비롯한 만족스러운 몸매성형 결과를 얻으려면 경험이 많고 젊은 감각으로 트렌드에 맞는 체형으로 디자인할 수 있는 의료진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