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화보 속 윤수현은 시스루 화이트 셔츠에 화이트 이너웨어를 입고, 몸에 빨간 립스틱 자국이 찍혀진 상태로 침대에 누워있다. 풀어헤쳐진 셔츠를 잡아 내리며 빨간 구두를 신은 채 몽환적인 눈빛과 매혹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윤수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데뷔하고 이렇게 섹시하게 찍어본 사진은 처음인 것 같아요. 국군장병 여러분들을 위해 섹시하려고 노력했는데 잘했는지 모르겠네요. 항상 국군장병 여러분 추운 겨울에 훈련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건강을 항상 챙기세요"라는 글로 응원을 대신했다.
한편 윤수현은 최근 내놓은 신곡 '천태만상'으로 SNS에서 100만뷰를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