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 노사는 3일 정부 처우 개선 가이드라인(전년 총액 대비 1.7% 인상)을 준수한 2014년 임금협약을 6년 만에 노사 분규 없이 체결했다. 최광 이사장은 “원칙과 신뢰 중심의 성과창출형 노사관계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공단 노사는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복지 서비스 제공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새롭게 발돋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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