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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상-제이에스투자자문> 강연회 1,000명이상 몰리는 ‘주식투자 고수’
경영혁신 부문
복재성 대표
JS투자자문의 복재성 대표는 흔히 ‘개미’라 불리는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주식 투자의 고수로 소문난 주인공이다. 복 대표의 주식 투자와의 인연은 그가 19세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르바이트로 번 돈을 단기간에 불려 유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식시장에 투자를 한 것이 계기가 됐다. 그러나 그 돈을 고스란히 날리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기 시작해 30권이 넘는 책을 정독하는 등 성공의 꿈을 키워 나갔다.

이후 애널리스트와 일반인들 간의 실전투자대회에서 쟁쟁한 전문가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 곧바로 증권회사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애널리스트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증권 강연회에는 사상 최대 인원인 1,000명 이상이 참여를 하는 등 화제의 인물로 부각되기도 했다.

그러나 복 대표는 이익을 위해 뛰기보다는 개인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주자는 마음에서 자리를 박차고 나와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라는 증권 컨설팅 카페를 개설했다. 이 카페도 유명세를 타며 개미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게 됐다. 


이 카페는 종목 추천이 무료로 진행된다. 별도의 ‘등업제’도 없어 가입 즉시 열람도 가능해 현재 다음, 네이버 합산 88만 명의 회원 규모로 성장했다.

전체 카페는 무료로 정보 열람이 가능하지만 일부에 한해 유료 회원제로 진행된다. 개인투자자 구제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VIP 회원제도는 VIP 회원에게서 일정한 회비를 받고 운영하지만 이들이 손실을 보거나 한 달 원금대비 수익이 10% 이하일 경우 회비 전액을 환불해주는 규정을 두고 운영해 고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또한 개인 투자자 구제라는 설립 목적에 맞게 투자 원금의 3배를 회복한 회원에 대해서는 재가입을 받지 않는 철칙을 고수한다.

복 대표는 일대일 컨설팅에 머무르지 않고, 최근 ‘JS증권아카데미’를 설립하여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느낀 살아있는 경험을 개인투자자들에게 전수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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