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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반성장위원장상-한국서부발전㈜> 산업혁신 3.0사업, 영세업체 생산성 향상 힘써
동반성장 부문

조인국 사장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 이하 ‘서부발전’)은 공공기관 중 최초로 산업혁신 3.0사업에 참여해 영세한 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힘쓰고 서부발전만의 독특한 사회적 책임형 성과공유제의 정착 등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향후에도 2,3차 하도급 업체의 대금 미지급, 지급지연 등 불공정거래 방지를 위한 온라인 대금지급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중소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동반성장 지원사업을 개발해 중소 협력기업들을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17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동반성장위원회 주관으로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년 동반성장 주간행사’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적극 실천한 공로를 인정 받아 공공기관 동반성장 단체평가부문 최고 훈격인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수상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제19조에 따라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CEO의 동반성장 추진의지, 성과공유제의 확산 노력 등 5대 추진과제 및 중소기업 체감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서부발전은 2012년 대통령상에 이어 2년 연속 59개 공공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부대행사로 열린 발전사 공동 구매상담회에는 중소기업 76개사를 대상으로 발전회사 120여명의 구매담당자가 상담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이번 상담회는 1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수의 발전원별 구매상담자가 상담에 참여해 우수중소기업 제품에 대해 전 발전사 담당자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였다.

한편 서부발전은 2014년 8월 본사 이전 예정지역인 태안군의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태안군과 협업으로 태안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생산성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혁신 3.0사업을 추진 중이다.

민성기기자@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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