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근 사장

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 이하 ‘IPA’)는 지역사회 및 중소기업과의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공정협력 및 동반성장을 충실히 추진해 왔다.

대내외 경영환경을 반영하여 ‘IPA 동반성장 중장기 전략’을 재수립하고 긴밀한 협업 및 다양한 지원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등 항만분야에서 동반성장 리더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4년 연속 ‘동반성장위원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IPA는 ‘고객지향 실천’ ‘가치혁신’이라는 동반성장 중심의 사고를 전사적으로 함양하여 민간부문과 파트너십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력단절여성의 역량강화를 통한 재취업 지원, 원도급사•하도급사간 갑을관계 제거를 위한 한마음 대화 그리고 금융기관과 연계한 계약업체 생산자금 지원 등의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 등 다양한 분야와 방법을 통해 모범 기업으로 변모하고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밖에도 정부와 20억 원 규모의 상생협약 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4 대•중소기업협력대상 동반성장 우수 투자기업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중소기업 제품구매비율의 상향설정, 상대적으로 약자기업인 사회적기업•중증장애인기업 등의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14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도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IPA 관계자는 “현 유창근 사장 취임 후에 동반성장에 대한 공사의 의지가 더욱 강해졌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중소기업과 지속적인 협업과 고민을 통하여 사회적인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성기기자@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