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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ㆍGS건설, 대구 39층 1245세대 ‘대구역센트럴자이’ 12월초 공급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KT&G는 대구 ‘노원 LH천년나무’, ‘금호강 서한이다음 불로’ 등 최근 분양한 대구 도심재생 프로젝트들이 ‘1순위 마감’ 되면서 도심재개발로 페러다임을 전환한 대구 분양시장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러한 열기를 이어받아 KT&G와 GS건설은 구 대구 전매청부지에 39층 초고층 1245세대 첨단아파트 ‘대구역센트럴자이’를 12월초 공급한다. 


KT&G 등은 이곳은 대구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 역세권으로 기존 1호선 대구역, 2호선 신남역과 함께 3라인의 도시철도 역세권, 3개의 백화점, 영화관, 시민회관 등의 동성로상권을 자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대구 옛 제일모직부지에 ‘대구창조경제단지’가 건립되고 북구가 선호하는 중ㆍ고등학교들과 이마트, 홈플러스, 오페라하우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침산생활권을 1km이내에 두고있는 생활가치 중심 지역이라고 덧붙였다.

이곳엔 KT&G와 GS건설이 구 전매청부지에 ‘대구역센트럴자이’ 전용 59㎡, 72㎡, 84㎡, 94㎡ 1005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26㎡, 39㎡ 240실 모두 1245가구를 건립한다. 이를 위한 39층 도심 랜드마크 대단지 모델하우스를 12월초 공개한다. 분양문의 1800-8886.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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