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짓는 ‘더 에이치 스위트(The H Suite)’가 부산의 뜨거운 청약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목)에 ‘더 에이치 스위트’의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수천명의 인파가 몰리며 뜨거운 분양 열기를 실감했다. 또한 금일에도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어 매우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 에이치 스위트’의 인기요인을 살펴보면 해운대 일대에서는 희소성 높은 중소형으로 아파트와 같은 평면 구성에 호텔식 서비스까지 제공해 실 주거성과 투자성을 모두 갖춘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청약을 진행한 주부 이모씨(61)는 “자식들이 전부 결혼을 해 중소형으로 이사하기 위해 알아보다가 청약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거실과 3개의 방이 있고 서비스 발코니까지 넓어 아파트와 똑같은 생활이 가능해 너무나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이어 “호텔식 서비스로 편안하게 살 수 있고 남편과 함께 해운대 바다 및 야경까지 감상하며 여유로운 삶을 살 생각을 하니 꼭 당첨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더 에이치 스위트 청약 첫날에 수천명 인파 몰려

또 다른 청약자 강모씨(57, 자영업자)는 “환금성이 우수한 30평형대로 구성됐으며 1가구 2주택 제외 상품으로 개별적으로 구분해 등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를 결심하게 됐다”며 “분양권 전매 및 매매가 가능해 단기 차익을 노리거나 상품이 우수하기 때문에 외국인에게 장기임대를 줘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더 에이치 스위트’ 분양관계자는 “해운대 수요의 니즈를 완벽하게 파악하기 위해 많은 사전 조사 끝에 해운대 최초로 기존 아파트의 주거편의와 호텔식 서비스를 결합한 신개념 주거상품을 설계하게 되었다”며 “여기에 해운대역이 도보 1분거리의 초역세권 입지에 주변의 LCT, 우동재개발, 그린 레일웨이 조성사업 등 개발호재도 풍부해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되기 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청약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청약은 금일인 21일(금)까지 홍보관 현장에서 접수하며 25일(화)에 벡스코 제2전시장 (3층 5E홀)에서 공개 추첨 방식으로 동호수를 추첨할 예정이다. 계약은 27일(목)~28일(금) 이틀간 진행된다. 계약금 5%씩 2회 분납제, 중도금(50%) 무이자 혜택으로 초기 부담을 낮췄으며 청약시 청약통장은 필요 없고 신청금은 실당 300만원이다. 홍보관은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건너편(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마련되며 2018년 1월 완공 예정이다.

분양문의: 051-746-3222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