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룸살롱황제’이경백, 재판중 또 성매매영업하다…
○…서울 강남 일대에서 대규모로 유흥업소를 운영해‘ 룸살롱 황제’로 불린 이경백(42) 씨가 또 다시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황은영)는 유흥업 종사자 김모(69) 씨와 유흥주점‘ F1’ 영업팀장 한모(28) 씨, 주차실장 박모(45) 씨, 전 ‘FI’ 영업주 이씨 등을 성매매알선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와 이씨는 서울 역삼동에 유흥주점을 운영하면서 한씨, 박씨와 공모해 지난해 5월 이씨에게 30만원을 받고 성매매알선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이씨는 성매매알선 등의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및 벌금5억5000만원을 선고받고 상고심 재판중이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