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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파크, 연말 공연 대전(大戰) 앞두고 티키연말시즌권 출시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인터파크는 공연특수인 연말을 앞두고 공연관람객의 예매편의와 혜택을 제공하는 ‘티키(TiKi) 연말 시즌권’을 한시적으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인터파크의 연간 유료 회원제 서비스인 ‘티키(TiKi)’를 연말 시즌 공연에 한해 사용하는 시즌권 상품으로, 11월초부터 12월 31일까지 연말 인기공연 예매시 5~20% 할인 혜택과 함께 선예매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12월 31일까지 인터파크 웹에서 판매하며, 기간내 사용 가능하며 공연편수는 제한이 없다. 가격은 7700원이다. 


티키 할인이 적용되는 주요공연으로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원스’, ‘그날들’, ‘라카지’, ‘마리앙투아네트’, ‘지킬앤하이드’, ‘미스터쇼’, ‘조로’와 연극 ‘황금연못’, ‘유럽블로그’, ‘취미의 방’, ‘월남스키부대’ 등이 있다. 콘서트 중에는 김연우, 다이나믹듀오+박정현, 김장훈, 스윗소로우, 케이윌, 휘성, 장미여관 등 콘서트 등 인기공연이 포함됐다.

한편 인터파크의 ‘티켓캐스트’를 이용하면 평소 좋아하는 배우와 뮤지션, 선호하는 공연을 관심리스트로 찜 해두고 관련 공연의 티켓오픈과 개막, 팬미팅, 이벤트 등의 중요일정을 메일 또는 문자로 받을 수 있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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