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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산 국립공원 앞 최초의 아파트, 강북 수유동 북한산 네이처파크 인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서울의 전세값 상승으로 인해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중소형 아파트의 전세가율은 거의 매매가에 육박할 정도로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서울 아파트의 평균 전셋값은 3.3㎡당 1000만~1030만원대이다. 이러한 가운데 북한산 자락에 위치하여 서울의 전셋값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전원주택 느낌의 중소형 아파트 북한산 네이처파크 아파트가 신혼부부들과 실속파 부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북한산 조망의 북한산 네이처파크 아파트는 북한산 국립공원 앞 최초의 아파트로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하고, 인근 건물 중 가장 높은 7층 높이로 지하1층~지상7층, 53세대로 구성된다. 또한 A타입~복층인 G타입까지 38.55~59.95㎡으로 중소형 위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3층부터는 거실에서 북한산 전체 조망이 가능하다. 시공은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빌라, 주택 전문 건설회사 ㈜도시공감(대표 국윤권)에서 맡았다.

공간효율성을 높인 다양한 평면 설계로 선택의 폭과 주거만족도를 높였으며, 멀티캠방식의 방구조로 방, 거실을 가변형 벽체로 하여 개방적이고, 다양한 평면을 제공한다. 또한, 1층 입주민 일부세대에는 정원이 제공되며,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놀이터, 잔디광장, 정자, 휴게시설 등과 함께 북한산조망이 가능한 옥상에는 명품 조경과 함께 바베큐시설을 갖춘 캠핑장이 설치된다.

그 밖에 방문자 확인 및 난방제어, 가스밸브제어, 방법 등이 가능한 홈네트워크시스템이 설치되며,공동현관은 무인경비시스템을 갖춰 자동문으로 시공되어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한다. 지하주차장과 공동현관, 어린이놀이터 등에는 CCTV가 설치되어 24시간 보호기능을 제공하며, 디지털도어록, 지상1층 동작감지기 설치, 주차관제시스템으로 외부차량 통제, 경비실과 관리사무실을 별도로 설치하여 공동보안시스템을 갖추었다.

북한산 네이처파크 아파트는 북한산국립공원 둘레길이 도보로 이용가능하고, 지하철 1.2.4.6호선 환승이 가능한 우이~신설 경전철이 2016년 12월 개통 예정으로 향후 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인근에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퍼스가 위치해 있으며, 인수초, 백운초, 우이초, 인수중, 효문중, 효문고 등이 근거리에 있어 초ㆍ중ㆍ고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강북문화예술회관, 우이시장, 수유중앙시장, 강북구청, 대한병원 등이 있으며, 북한산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 사업과 4.19사거리~아카데미하우스에 이르는 예술인촌 조성사업이 예정되어 있으며, 북한산둘레길 입구가 고급 카페촌으로 변모하여 강북의 또 다른 명소가 되고 있다.

북한산 네이처파크 아파트는 계약금 10%, 중도금 48%는 입주시까지 이자 면제라는 특별한 조건으로 선착순 분양 중이며, 발코니확장 또한 무상으로 시공해 준다.

분양가는 인근에 분양 중인 정릉꿈에그린아파트, 월계동꿈의숲SK뷰, 월계동꿈의숲롯데캐슬 등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실사용면적 기준 3.3㎡당 평균 1100만원대로 50.26㎡의 분양가는 기준층을 중심으로 2억4천만원이며 59.95㎡는 2억8천만원이다. 또한 인근 빌라의 평균 실사용 면적기준 시세인 1350만원보다도 저렴하다.

북한산 네이처파크 아파트의 홍보관은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569-64 2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방문시 전화로 사전예약은 필수이다.

분양문의 : 1599-5783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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