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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SK스카이뷰’ 아파트거래량 증가… 마음 바빠진 실수요자들 대거 몰려

최근 단행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조치가 전세가격 상승을 부채질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전세대란을 견디지 못하고 수도권에서 내집마련에 나서는 세입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지난달 수도권 주택의 평균 전셋값은 2억 106만원으로 2011년 6월 이후 처음으로 2억 원을 돌파했고, 전세가율도 69%대 수준으로 치솟았다. 거기다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서울 강남권에서만 2만9000가구가 재건축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전세난이 최고조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이다.

인천SK스카이뷰는 입동이 지나고 날씨가 쌀쌀해 진 것과는 상관없이 그 동안 관망하던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계약율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다.

SK건설이 2015년 말 개통예정인 수인선연장선 용현역 바로 앞에 매머드급 대단지 '인천SK스카이뷰' 아파트를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에 나서 전세 탈출 실수요자들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천SK스카이뷰는 3.3㎡당 800만원대 정도로 수도권 평균 전셋값을 웃도는 수준이어서 모델하우스 개관 후 연일 방문자가 줄을 잇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용현 학익지구에 위치한 풍림아이원 아파트의 3.3㎡ 단가가 900만 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가격 경쟁력이 높다.

지하 2층, 최고 지상 40층, 총 26개동, 59㎡~127㎡ 규모 3,971세대로 구성돼 단일블록 내 인천 최대단지 아파트다. 대단지에 걸맞게 지하 1층에는 25m 레인 3개가 설치되는 수영장과 전 타석에 스크린이 있는 실내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센터, 키즈카페, 티하우스, 워터파크가 들어선다.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서비스면적을 넓혀 84㎡ 타입에는 1개의 '알파공간'을, 95㎡ 이상(127㎡ 제외)의 가구에는 2개의 알파공간을 제공해 입주자 취향에 맞게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게 한 점도 돋보인다.

인천 남구의 교통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제1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으로, 제2경인고속도를 이용하면 부천과 안양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사업지 맞은편 버스정류장에서는 강남으로 직통하는 광역버스가 운행 중이다.

특히 용현학익지구는 용현남초등학교와 용현여중, 용현중, 인항고, 인하사대부고, 인하대학교에 둘러싸인 남구의 전통적인 교육중심지로 유명하다. 단지 남측에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신설 부지가 마련돼 교육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저렴한 분양가로 교통과 교육, 생활여건이 뛰어난 곳에 내집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어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면서 “주변에 메이저급 브랜드아파트가 없는 가운데 약 4,000세대에 이르는 대단지여서 지역 내 랜드마크로 프리미엄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SK스카이뷰 모델하우스에서는 내집마련에 대한 전략 공개는 물론 매주 주말 오후 4시에 이벤트를 진행,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모델하우스 방문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문의: 1599-9937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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