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엔돌핀소프트(공동대표 김현수ㆍ김현오)가 개발한 MMORPG '이클립스 온라인(Eclipse Online)이 11월 19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이번 서비스에서는 45레벨까지 모든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며, 특히 AOS 형태의 전장 그리고 팀플레이가 가능한 각종 던전 등 모든 콘텐츠를 체험하며 즐길 수 있다. 이번 정식 서비스도 지난 비공개 테스트와 마찬가지로 만 18세이상이면 누구나 회원가입을 통해 플레이가 가능하며, 다음게임, 온게이트, 게임매니아, 플레이위드존에서도 '이클립스 온라인'을 즐길 수 있다.
'이클립스 온라인'은 지난 10월 22일부터 5일간 누구나 참여 가능한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지난 5일간의 체험기간 동안 느낀 점과 각종 개선사항을 건의했으며, 추후 서비스 일정은 언제 하는지 등에 대한 각종 의견을 남겼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이클립스 온라인'의 지난 비공개테스트 때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엔돌핀소프트와 개선사항 그리고 더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정식 서비스 이전까지 다양한 준비를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클립스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eclipse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