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 삼일PwC, 딜로이트안진, 삼정KPMG 등 4대 회계법인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EY한영 야구팀 ‘EY야구단’은 예선전에서 삼일PwC를 7점 차로 가볍게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삼정KPMG에 초반 대량 실점으로 어려운 경기를 이어가다 후반 뒷심을 발휘, 대역전극을 펼치며 1점 차 신승을 거뒀다. 올해 MVP 트로피는 EY한영의 이민창 회계사에게 돌아갔다.
<사진=EY한영 제공> |
EY야구단의 한용주 단장은 “결승전 초반 점수 차가 커 많이 긴장했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모든 선수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극적으로 우승 트로피를 차지할 수 있었다”며 “야구대회를 통해 4대 회계법인 선수들 간 친목을 다질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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