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은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밀크 뮤직 라이브 스테이션’ 2부 무대에 올라 1시간 반 동안 특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지난 1994년 9월 ‘날 떠나지마’로 데뷔해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박진영은 자작곡 총 508곡을 발표해 그 중 42곡을 1위(지상파 음악방송, 멜론 주간 순위)에 올린 바 있다. 박진영을 비롯해 핫펠트(HA:TFELT), 선미, 피프틴앤드(15&), 캇세븐(GOT7), 버나드 박 등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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