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물가상승률대비 실질 제로금리 시대를 맞아 저금리 시대의 투자상품으로 오피스텔 분양 시장이 뜨겁다.
그 동안 오피스텔을 찾는 투자자들이 가장 중점을 두었던 점은 역세권이다. 특히 지하철역과 직접 연결되는 오피스텔은 투자자의 입장에선 공실에 대한 걱정이 전혀 없어, 기존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한 요소이다.
최근 임차인이 오피스텔을 고르는 기준은 이에 더하여 다각적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즉, 지하철역과 직접 연결은 되어있는가? 지하철역과의 거리는 얼마나 되는가? 관리비는 저렴한가? 편의 시설은 무엇이 있는가? 주변에 가까운 공원은 있는가? 등등의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하여 얼마나 편하게 살 수 있는가로 결정을 내리는 스마트한 세대가 임차인의 대다수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한 예로 지하철 5호선 마포역과 직접 연결되는 마포한화 오벨리스크의 경우 비가 오더라도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지하철역을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역까지 이어지는 지하상권이 잘 형성되어 있어 다른 마포지역의 오피스텔에 비해 선호도가 높아 입주 10년이 지난 지금도 임대료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최근 서울 마지막 택지지구로 인기가 급상승 중인 마곡지구에 투자자와 임차인 모두를 만족시키는 오피스텔이 등장해 모델하우스가 성황이다. 바로 대우건설이 짓는 마곡나루역 보타닉 푸르지오 시티다.
마곡지구에 공급되는 오피스텔 중 1390세대로 관리비가 저렴하고,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급행예정)이 오피스텔 건물과 직접 연결되어 있으며, 공항철도 마곡역(2016년 개통예정)이 동시 환승이 된다. 건물과 연결된 지하 아케이드를 통해 지하철5호선 마곡역과 신세계몰(백화점, 이마트예정)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여의도 공원 2배 크기의 보타닉 공원이 오피스텔 바로 옆에 조성된다.
이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물게 아침식사 제공 서비스와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탕이 있는 사우나, 라운지, 코인세탁실등 1,139㎡규모의 부대시설 등도 있어 임차인들이 원하는 트랜드를 모두 반영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이제 오피스텔은 임대인의 단순 투자 상품, 임차인의 단순 주거 기능에서 벗어나야 한다. 1인 가구수가 25%를 넘어선 지금, 주거에 대한 한 단계 높은 퀄리티가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투자자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역세권이면서 초소형아파트 개념의 쾌적하고 살기 편한 오피스텔을 찾아야 스마트한 세대의 임차인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데, 바로 마곡나루역 보타닉 푸르지오 시티가 그 첫 번째 주인공”이라 강조했다.
현재 ‘완판, 초읽기’ 단계로 신속한 문의상담이 필요한 시점이다.
문의: 1566-4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