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이랜드 ‘자연별곡’’이 론칭 6개월 만에 한식 샐러드바 브랜드 중 유일하게 10호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신규 매장들은 서울, 경기, 부산 등 지역 각지에 분포되어 있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는 자연별곡의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이랜드 자연별곡 부산 서면점은 부산, 경남 지역에 최초로 선보이는 한식 샐러드바로 전국적인 한식 샐러드바 열풍을 부산 지역에서도 또 한 번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한다.

이랜드 자연별곡은 업계 최초로 30분 빠른 조기 오픈제를 도입하며 고객들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한식 샐러드바를 ‘브런치’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외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치커리, 로메인 레터스와 같이 농가와의 직거래를 통해 공급된 친환경 농산물로 강화한 친환경 쌈채소 등을 메뉴로 구성해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랜드 자연별곡, `론칭 6개월만에 전국 매장 10개 돌파

이랜드 자연별곡 마케팅 팀장은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며 새로운 콘셉트의 외식 메뉴를 찾는 소비자들의 움직임에 따라 한식 샐러드바는 짧은 기간 동안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자연별곡은 기존에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왕의 밥상인 수라상에 오르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의 샐러드바 형태로 선보여 높은 고객 재방문율과 함께 한식 샐러드바의 선두주자의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랜드 자연별곡, `론칭 6개월만에 전국 매장 10개 돌파

한편, 이랜드 자연별곡은 소비자들의 높은 인기와 잇따른 신규매장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각 신규 매장 별로 하루 선착순 500명 고객에게 3일간 5가지 종류의 국내산 잡곡을 담은 미니 항아리를 선물로 제공한다. 매장 별 오픈 당일에 방문한 고객은 런치와 디너 메뉴를 모두 런치 가격인 12,900원에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자연별곡 홈페이지(www.naturekitchen.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