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곶동 427번지에 위치하는‘e편한세상 오산세교’는 지하 1층~지상 25층, 총 23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기준 59㎡, 74㎡, 84㎡(AㆍB타입), 총 2000여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구성된다. 오산시에서 단일단지로는 최대 규모이며 대림산업과, 고려개발이 공동으로 시공을 맡을 예정이다.
특히 이 아파트는 향후 인근 세교1,2신도시와 동탄2신도시 등 유망 신도시와 동일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고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세교신도시 내 분양중인 단지의 분양가(3.3㎡당 평균 890만원대) 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조합원 모집 관계자의 설명이다.
조합원 가입 자격은 ‘e편한세상 오산세교’의 주택조합설립인가 신청일(2014년 4월 30일) 기준 6개월 이상 동일한 시ㆍ군지역(서울,경기,인천) 내 거주한 세대주여야 한다. 거주요건을 만족할 경우 무주택자 혹은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가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현재 ‘e편한세상 오산세교’는 조합설립인가도 득한 상태다.
‘e편한세상 오산세교’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갈곶리 239-1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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