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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 앞 둔 절반 노후대책 無 ‘용산 푸르지오 써밋’이 있잖아

저금리 바람 속 은퇴 준비 투자자 발길…합리적 분양가로 시세차익 기대도

은퇴를 앞 둔 50대의 직장인 절반 이상이 노후준비를 전혀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국민연금 외에 뚜렷한 은퇴 이후 대안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국민연금 마저 기금고갈에 대한 우려가 많아 다른 대책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낮은 출산율에 평균수명이 늘고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생산인구 감소에 따른 생산활동 위축, 경제성장 둔화, 국민생활기반 약화라는 악순환은 결국 기초연금 수요 폭증에 따른 정부 재정난을 심화시킬 것으로 예측된다.

더욱 심각한 것은 직장인 10명 중 6명 이상이 은퇴 전에 퇴직급여를 받은 경험(60.1%)이 있고, 이들 중 절반 가량(45.7%)이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100세 시대를 맞아 최근 저금리 기조를 잘 활용해서 오피스텔 등에 투자하는 것도 노후대책의 한 방법”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대우건설이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역전면 제2구역을 재개발한 ‘용산 푸르지오 써밋’ 오피스텔은 각종 연금개혁 조치와 저금리 바람을 등에 업고 노후대책을 마련하려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도심 핵심입지에 위치하면서도 3.3㎡당 1,360만원대부터 합리적인 분양가를 적용했다. 지하 9층~지상 38층(주거동), 39층(업무동) 2개동으로 오피스텔 650실(전용 24~48㎡)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오피스텔 455실(아파트는 106가구)을 일반에 분양한다.

무엇보다 출퇴근 교통편이 우수하다.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걸어서 3분 거리 내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지하철 1•4호선, 중앙선, KTX의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2014년 12월 개통예정인 경의선 및 신분당선 연장선(예정)이 운행되면 지하철을 이용하여 도심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용산 전쟁기념관과 국립중앙박물관, 한강시민공원, 남산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뉴욕 센트럴파크 못지 않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다는 평가다. 또 국내 최초 국가공원인 용산국가공원이 서울숲 2배 크기인 약 73.5만평 규모로 2017년부터 조성될 계획이다.

주변에 대형 복합쇼핑몰, 상점들이 잘 조성되어 있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 용산역에는 복합쇼핑몰인 아이파크몰이 들어서 있고, 인근 이마트와 영화관, 각종 패밀리 레스토랑 및 세련된 음식점이 즐비해 고소득 전문직 직장인들이 탐내는 곳이다.

원스톱 시스템도 돋보인다. 용산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엔 독일제 최고급 주방가구와 함께 전기오븐, 콤비냉장고, 쌀냉장고, 김치냉장고, 와인셀러, 행주도마살균기, 와이드 4구 가스쿡탑, 의류건조기, 드럼세탁기 등 빌트인 가전제품이 그것이다. 욕실에는 천연대리석, 최고급 타일을 활용해 설치된 고급스러운 월풀욕조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정년이 빨라지고 수명이 늘어나면서 은퇴 이후 20여 년을 준비해야 노후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다”면서 “세련된 인테리어와 주거환경을 따지는 고소득 직장인들이 주목하는 용산이 서울 의중심 주상복합타운으로 떠오르면서 시세차익도 기대되는 오피스텔”이라고 전했다.

한편 용산 푸르지오 써밋 오피스텔은 중도금 55%에 대한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며, 신용산역 2번 출구 방면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영어가 가능한 분양 상담사들을 배치했다.

문의: 02-795-3767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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