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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캐피탈, 택배차(車) 전용 대출 출시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KB캐피탈은 유통물류 시장의 지속적 확대로 택배사업의 수요가 커짐에 따라 택배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소규모 자영업자 금융상품인 ‘신바람 택배차(車) 대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KB캐피탈 ‘신바람 택배차 대출’은 소규모 형태의 택배사업을 영위하는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택배용 상용자동차 구입을 지원하는 금융상품으로, 생계형 자영업 활성화 및 지원을 목적으로 시장 평균금리 대비 1%포인트 이상 낮은 금리로 운영된다.

최대 5000만원의 한도의 3~5년 만기의 원리금분할상환 구조를 가진 이번 상품에 대해 KB캐피탈 관계자는 “중소자영업자 지원이라는 정부 정책 방향에 적극적으로 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상품이며 생계형 택배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신속한 자금지원이 가능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KB캐피탈은 KB금융그룹 편입 이후 정부 경제팀의 소상공인 지원 등 신(新)경제정책 방향에 부응, 양질의 금융서비스 필요계층 지원을 목적으로 여성가장 대출과 농기계 할부금융 상품 등 사회공익적 금융상품을 연달아 출시해 시장의 주목을 이끌고 있다.

KB캐피탈 ‘신바람 택배차 대출’의 자세한 상품문의 및 신청은 KB캐피탈 상담전화(1544-9770)에서 가능하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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