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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평양 아파트 한 채 10만 달러, 1억원대[장용동대기자의 아침편지]

* 북한 투자 활발....고리대금업도 성행.
>> 평양 중심부 새 아파트  평균 10만 달러선 거래 .
>> 7~8년 전 3-4만달러에 비해 3배정도 올라, 지방에서는 5만~7만 달러 정도.
>> 땅값 개념도 도입해서 주택가격에 포함되는 추세.
>> 길목이 좋은 집, 장마당 가까운 집, 역에 가까운 집 등이 인기.
>> 공인중개사격인 거간꾼도 등장. 주택리용허가증 받아주고 행정처리 지원, 매매알선도. 거간료 10%선.
>> 외국인도 투자 열풍- 무역회사 합작, 합영으로 부지 확보.
>> 자동차 수리공장 식당 상점. 20~50년 장기계약 해놓고 개혁 기다려...

* 제주 투자열기.
>> 아파트 프리미엄 8000만원, 혁신도시 강정지구 인기

* 저금리의 역습.
>> 전세품귀... 월세로 돌아간다.
>> 월세 수익률 6%대 ..금리의 2배수준
>> 다세대 전세 부족도 심화, 건축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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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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