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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혼부터 노후까지‘든든한 보장’
‘현대라이프 ZERO 보험’ 주목
신혼은 결혼생활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다. 가족의 미래를 위해 기초를 다져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결혼 초년생인 김모(31)씨는 최근 아기가 생기면서 가족이 한명 더 늘었다. 가족이 늘어 행복도 두배로 불었지만, 책임감도 그 만큼 커졌다. 그는 가족의 미래를 위한 보험상품 가입을 고민하게 됐다.

신혼부부라면 질병과 사고에 대비하는 보험상품 하나쯤은 준비해야 한다. 특히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배우자와 자녀의 생활자금 마련을 위한 사망보험은 필수품에 가깝다. 가장의 부재 시 가정에 들이닥칠 수 있는 경제적 어려움에 대비해 적정한 수준의 보장계획을 세우는 것을 두말할 필요가 없다.


사망보험은 가입연령이 젊을수록 보험료가 저렴하다. 때문에 신혼이 적합한 시기다. 다만 사회 초년병이라 경제상황이 빠듯한 만큼 부담없고 꼭 필요한 핵심 보장에 집중한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수많은 보험상품 중에서도 ‘현대라이프 ZERO 정기보험’은 주목받고 있는 대표 상품으로 평가된다. 저렴한 보험료로 경제활동이 왕성한 시기에 사망할 경우 최대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본인의 경제활동기를 감안해 10년, 20년, 30년의 핵심활동기간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일반 종신보험에 비해 약 85% 정도 저렴해 보험료 부담 없이 가족에게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위험을 보장할 수 있다.

평생 보장을 원할 경우에는 종신보험을 고려할 만하다. ‘현대라이프 ZERO 종신보험’은 특약이 없고 사망이라는 핵심보장에만 집중해 일반 종신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하다. 또 자금이 필요한 시기에 집중 보장받을 수 있도록 60세형, 70세형, 80세형으로 선택가입이 가능하다. 60세형을 선택할 경우 보험 가입시점부터 60세까지는 보험가입금액의 전액을 보장받고, 이후 종신까지는 보험가입금액의 50%를 보장한다.

현대라이프생명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종신보험 가입 후 중도 해지하는 이유를 반영해 필요한 시기에 집중 보장하고, 경제적으로는 보험료 납입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김양규 기자/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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