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해 채명지 달성군의회 의장, 김신길 대구경북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의 내빈이 참석했다. 박인규 대구은행장은 고객 축하 화환을 대신해 받은 사랑의 쌀 10㎏ 100포대를 달성군청에 전달했다.
대구은행은 지난 9월 경주 외동공단 내 외동공단 지점 개점에 이어 산업단지 내 지점을 개점해 지역 금융 편의성 확대와 함께 중소기업 현장 밀착형 기업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천지점은 현장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 및 지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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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규 은행장은 “첨단산업단지와 대규모 아파트 조성으로 대구 경제의 성장축으로 발전하고 있는 세천지역에서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와 함께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기 위한 상생의 노력을 다하는 지역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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