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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대표 기업 리오엘리, ITU 대표단에게 화장품 선물

 

만족도 고려해 특별 기획한 제품 전달, 화장품 기업으로 유일

부산 대표 화장품 기업 ㈜리오엘리(대표이사 김미경, www.lioele.com)가 2014 ITU(국제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에 참여하는 각국의 대표단들에게 화장품을 제공했다.

2014 ITU 전권회의는 전 세계 193개 회원국의 정보통신 최고 결정권자들이 모이는 ICT 분야의 올림픽으로, 지난 20일부터 시작돼 11월 7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정보통신분야 정상 및 장관 약 150명과 정부대표단 3천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낸다. 전권회의와 함께 진행되는 특별 부대행사의 참관객까지 약 60만 명이 부산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이 세계 ICT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며, 약 7,000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기대돼 각 분야의 기업들의 높은 참여도가 예상된다.

리오엘리는 이처럼 중요한 자리에서 화장품 기업으로써 유일하게 세계 각국의 대표단들에게 화장품을 제공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제품은  25일 부산의 불꽃축제가 있던 같은 날 동백섬의 국제회의장 누리마루에서 전달됐다.

리오엘리 관계자는 "세계 정상급의 대표단들에게 제공하는 제품인 만큼, 최상의 연구 끝에 개발한 특별 제품으로 구성했다"며 "부산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화장품 브랜드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오엘리는 2003년 첫 선을 보인 부산을 대표하는 화장품 기업으로, 현재 30개 국가 및 1,000여 개 이상의 브랜드와 멀티샵을 통해 제품이 수출되며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비욘드 솔루션 비비크림, 글리터링 쥬얼라이너, 컬러 아이섀도우 등이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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