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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방한부츠 ‘카믹’ 한국 상륙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잔스포츠(JanSport)와 울버린(Wolverine) 등의 브랜드를 국내 독점 유통하고 있는 패션유통업체 ㈜네오미오(대표 조용노)가 캐나다 아웃도어 부츠 브랜드 ‘카믹(Kamik)’을 11월 국내에서 공식 런칭한다.

카믹은 1898년 캐나다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여름에는 폭우로부터, 겨울에는 눈보라로부터 발을 보호할 수 있는 부츠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네오미오는 국내에서 카믹의 방한부츠를 수입 전개할 예정이며, 여성용 ‘피크 컬렉션’(Peak Collection)과 ‘메트로 컬렉션’(Metro Collection) 라인과 남성용 ‘클래식 컬렉션’(Classic Collection) 등 세 가지 방한부츠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크 컬렉션은 스포티한 디자인과 질기고 튼튼한 밑창이 특징이며, 특히 미끄럼 방지 밑창이 장착된 메트로 컬렉션은 일상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하다.

카믹(kamik) 제품은 전국 스닉솔 매장과 웹사이트 카믹코리아(www.kamikkr.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네오미오는 자체 신발 멀티숍 스닉솔(SneakSoul)을 운영하고 있으며, 파타고니아(Patagonia)와 합작법인인 파타고니아 코리아(Patagonia Korea)를 운영중이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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