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 주(27~31일) 회사채가 SK텔레콤 5000억원을 비롯해 총 80건, 2조1285억원 규모로 발행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주보다 건수로는 75건, 액수로는 1조7585억원 증가한 규모다.
채권 종류별로 보면 무보증사채가 1조4천400억원(16건), 자산유동화증권이 6885억원(64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1000억원, 운영자금 1조585억원, 차환자금 8200억원, 기타자금이 15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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