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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 보험대상 사회공헌> 신한생명, ‘따뜻한 보험지킴이’로 기부문화 확산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 신한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따뜻한 보험’을 경영이념으로 내세워 보험 본업에 대한 취지를 긍정적 의미로 다가설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한생명은 보험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따뜻한 보험’을 선포하는 한편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해 오고 있다.

서민금융 지원 확대 차원에서 저소득층, 장애인, 다자녀가족에 대한 보험료 할인혜택을 다문화가족까지 확대하고, 수수료 면제 및 저축성보험에 대한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따뜻한 보험의 이미지 확산을 위해 상품별로 일정액을 적립해 저소득층 어린이 치료비와 독거노인 단체를 지원하는 등 보험상품과 연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활발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아울러 어린이, 청소년 등 미래세대 지원을 위해 어린이보험 판매건당 1000원을 적립해 소아암 등 난치병 치료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점도 높이 평가됐다.

신한생명 고객 중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고객들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타의에 의해 실업, 휴업, 폐업한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와 보험계약대출이자 납입을 유예하는 등의 다양한 지원은 보험의 이미지를 한층 제고하는데 기여했다.

이러한 활동은 ‘생명존중, 상부상조’라는 보험업 본질에 입각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호평을 얻기도 했다.


한편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은 ‘36.5 Love, 365 Forever’ 슬로건 아래 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지부별 ‘ON(溫)사랑 봉사리더’를 선정해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점 역시 평가점수에 반영됐다. 이밖에도 업계 최초로 설계사로 구성돼 발족한 ‘Big Dream 봉사단’의 경우 설계사로 구성된 순수 봉사단체로, 지역별로 복지시설과 매칭해 신한생명 1만1000여명의 설계사가 참여하는 자발적인 봉사활동이라는 점 등이 좋게 평가됐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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