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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회 헤경 보험대상-공로상> ‘체질개선’…만성적자해소 일익
문재우 전 손해보험협회장 (현 법무법인 율촌 고문)
문재우 전 손해보험협회장은 2010년 8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재임하면서 ‘공정사회를 향한 자동차보험 개선대책’을 마련, 자동차보험 체질개선을 통한 만성적인 적자구조 해소에 일익을 담당했다.

또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 등 국민의 경제적 안정 도모와 사회안전망 확충이라는 손해보험 본연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재물, 배상책임, 비용손실 등 일반보험의 저변을 확대했다.

아울러 손해보험산업이 갖는 사회성과 공공성, 공익적인 목적 등 업종의 취지에 맞게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했다.

국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고감소를 통한 손해율 안정화에도 힘썼다.

손해보험산업이 지속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신뢰가 바탕이 돼야 한다는 인식 아래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손해보험산업의 이미지 개선을 적극 추진하는 등 보험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양규 기자/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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