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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네이버스, 광화문 광장서 ‘세계 빈곤퇴치 캠페인’ 진행
[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1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2014년 세계 빈곤퇴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광화문 중앙광장에는 높이 3m의 ‘초대형 옥수수’가 설치되고, 이는 시민들이 직접 ‘지구촌 빈곤퇴치를 위한 다짐’을 작성한 알맹이 조각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경미화 팀장은 “지구촌 빈곤문제를 상징하는 ‘알맹이 없는 초대형 옥수수’는 시민들의 참여로 채워져 노란 옥수수로 변하게 된다”고 “이를 통해 지구촌 빈곤문제 해결은 시민들의 관심과 행동에 달려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오는 17일 UN이 지정한 ‘세계 빈곤퇴치의 날’을 앞두고 개최되는 것이다.



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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