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여성가족부가 15일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내에 과학기술여성인재아카데미와 서울과학기술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각각 개소했다.

두 곳은 각각 이공계 여성의 경력개발 교육ㆍ훈련과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양승주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 상무, 한선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 박현숙 여가부 여성정책국장, 백희영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이혜숙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소장, 김명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이사장, 김근행 다쏘시스템코리아 전무, 조낙현 미래부 미래인재기반과장, 김민아 여가부 경력단절지원과장, 오선주 한국원자력의학원 연구원, 박소라 경주대학교 조교수가 이날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