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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시장, ‘서울브랜드추진위’ 위원 22명 위촉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16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서울브랜드추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김민기 숭실대 교수 등 2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브랜드추진위는 글로벌 도시로서 경쟁력과 시민 자긍심 제고를 위한 새로운 서울의 브랜드 개발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위원은 총 22명으로 언론ㆍ소통, 브랜드, 역사ㆍ문화, 시민협력, 마케팅 등 외부전문가 22명과 서울시 공무원 3명으로 구성된다.

위원들은 앞으로 기존 서울 상징물의 문제점 진단과 서울 브랜드 개발 방향을 모색하고, 서울을 대표하는 핵심 키워드와 정체성을 발굴한다. 또 도시 브랜드 개발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릴레이 특강도 연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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