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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훈, 나눔대축제 행사 개막식 피날레 무대 장식한다
팝페라 가수 진정훈이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 특별 공연을 펼친다.

제5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는 10월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다.

진정훈은 남성 4중창과 함께 'you raise me up'을 부르며 나눔대축제의 개막식 피날레 무대를 장식,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와 나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사회복지 단체와 모금단체, 주요 기업사회 공헌팀 등 총 61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나눔 걷기대회, 팔씨름 대회, 한기범 희망나눔 농구교실 등이 진행되며, 아이러브 나눔러브 콘서트, 청소년 록 콘테스트가 열려 다문화, 장애인, 청소년들의 재능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희망나눔 톡톡콘서트를 통해서 나눔과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행사기간 동안 나눔갤러리, 착한나눔카페, 나눔도서관 등이 운영된다.

이 행사는 10월11일 개막식 1부에는 홍보대사인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KBS 아나운서 조우종, 오정연 아나운서가 MC를 맡은 개막식 2부에서는 나눔 메시지를 전달하고, 유산기부 서약식을 진행한다.

12일 오후에는 폐막식이 진행된다. 오렌지캬라멜, 캔, 서영은, 언터쳐블 등 인기가술들이 출연한다. 서울뿐만 아니라 인천, 수원, 청주,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부산, 제주 등 10개 지역에서도 같은 기간 동안 나눔대축제는 열린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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