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1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1회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ㆍIBA)에서 웹사이트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4 국제비지니스대상에는 60여 개국에서 3500여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 웹진 ‘Happy! KGS’는 IBA의 ‘웹사이트’, ‘커뮤니케이션/PR’ 카테고리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웹진 ‘Happy! KGS’는 세계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국내 유일의 가스안전관리 전문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역할을 공유하고 사내외 소통의 채널로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IBA는 지구촌 기업과 기관들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성장, 홍보 등의 사업 활동을 15개 부분에 걸쳐 평가하는 프리미엄국제대회로 ‘비즈니스분야의 오스카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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