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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편한세상 구미교리 “청약 후에도 관심 여전”

▶ 청약 이후 수천여명 견본주택 방문 내집마련의향서 작성자도 수천여명 인기 여전
▶ 계약 6일(월)부터 8일(수)까지 3일간 진행

대림산업이 구미교리2지구 A-1블록에 공급한 ‘e편한세상 구미교리’의 견본주택에 청약 이후에도 방문객이 끊이질 않는 등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청약이 끝난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평일 및 주말에 수천여명 가까이 되는 인파가 견본주택을 방문하고 있다. 또한 이 아파트의 선착순 분양을 기다리며 내집마련의향서를 작성한 고객만 현재 수천여명 이상 집계되고 있다.

특히 1일(수) 당첨자발표날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견본주택으로 당첨을 확인하러 온 수요자들과 미리 원하는 동‧호수를 찍어두려는 방문객들이 대거 몰렸다. 견본주택 내 당첨자 성명과 당첨 동‧호수를 보여주는 명단 앞에는 저마다 당첨자를 확인하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였으며, 원하는 동‧호수에 당첨된 사람과 아닌 사람의 희비가 엇갈리는 장면도 연출됐다.

 

견본주택에 방문한 한 청약당첨자는 “전용 84㎡형을 청약했는데 당첨된 동‧호수가 마음에 들어 계약할 예정이다”라며 “웃돈도 형성되고 있다고 하고 전매도 바로 가능하다고 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인근 S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이 단지는 500~1000만원 정도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당첨자는 아니지만 선착순 분양에 관심을 두고 견본주택을 방문한 사람들도 많았다. 한 방문객은 “1순위에 전용 59㎡를 청약했는데 떨어져 실망감이 크다”며 “선착순 분양 가능성은 있는지 현재 어디가 미계약 될 것 같은지 등을 알아보기 위해 견본주택에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렇게 ‘e편한세상 구미교리’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구미교리2지구에서 처음 분양하는 아파트이며 일대에 수십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라 선호도가 높고 혁신적인 평면과 특허 받은 설계 등을 적극 도입한 점을 꼽을 수 있다. 또한 3.3㎡당 평균 분양가가 560만원대로 파격적인 분양가도 고객들의 마음을 끄는데 한몫 했다는 평이다.

e편한세상 구미교리 관계자는 “청약당첨자들을 만나본 결과 계약까지 진행하려고 하는 열의 높은 분들이 상당히 많다”며 “현재 선착순 분양에 관심을 보이는 고객분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조기에 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교리2지구 A-1블록에 지어질 ‘e편한세상 구미교리’는 지하 1층~지상 18층, 12개동 전용 59~84㎡ 803가구로 소비자에게 인기 있는 중소형 대단지로 이뤄졌다. 계약은 6일(월)부터 8일(금)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롯데마트 구미점 인근인 구미시 수출대로 1길 17(구미시 신평동 301-15번지) 일대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 054-462-5511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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