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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심시간에 즐기는 문화생활…세종문화회관 ‘정오의 예술무대’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세종문화회관의 ‘정오의 예술 무대’가 10월 1일 낮 12시 20분 브라질 쌈바 ‘라퍼커션’의 화려한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17일까지 9회 개최된다.

세종문화회관 뒤편 예인무대에서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중 낮 12시 20분부터 12시 50분까지 30분간 진행되는 공연이다.

광화문 인근 직장인들의 점심 틈새시간에 활기를 불어넣는 힐링무대로 아카펠라, 핑거스타일 기타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장르에서부터 퓨전국악, 비보잉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한편 저녁 퇴근시간인 오후 6시 30분에는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특설무대에서 10월 18일까지 광화문문화마당 ‘당신을 위한 연주’가 진행된다.


평일에는 무용 공연과 클래식, 국악합창 등이, 주말 및 공휴일에는 레게음악과 브라스, 라틴 재즈음악이 선보인다. 가족관객을 위한 비보이와 서커스, 어쿠스틱과 타악공연도 준비돼 있다.

우천시 공연은 취소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팀(02-399-1617) 또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www.sejongpa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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