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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년 여성들의 건강한 노후준비, 자궁건강부터 챙기자

평생 남편과 아이들 뒷바라지에 자신의 몸은 어떤 상태인지 돌보지 못한 중년 여성들의 고민이 가슴에 와 닿는다. 특히 베이비 붐 시대에 출생한 중년 여성들은 어렸을 적에는 가족과 공동체를 위한 희생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이들은 정작 본인들은 교육의 큰 혜택을 받지 못했지만 배움의 노력이 누구보다도 컸었고 남편들만 바라보고 시집살이의 온갖 서러움을 속으로 삼킨 시대의 산 증인들이다. 또한 아이들의 교육에 헌신한 점이 주목된다. 온갖 굳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자녀 과외교육비를 부담한 세대라 할 수 있다.

중년여성들이 늦었지만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어 다행이다. 이들에게 우선적으로 여성에게 가장 소중한 자궁건강부터 챙길 것을 권유해 본다. 중년 여성들에게 적합한 이쁜이수술 방법으로는 후방질원개수술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임신, 난산과 다산 등으로 질근육이 헐거워지는 심각한 여성성기의 후유증, 질 입구 쪽으로 자궁이 내려오는 자궁하수, 자궁탈출증은 큰 스트레스를 준다.

성감이 저하되고 성행위 자체에 대해서 자신감이 없어질 때 후방질원개술로서 완벽하게 치유되는 경우가 많다. 후방질원개술은 자궁을 제자리에 올려넣고 고정시키며 자궁경부 크기보다 질의 직경을 더 작게 좁혀주는 수술로 자궁탈출증을 방지할 수 있고 자궁경부앞부터 시작해서 회음부까지 질 근육을 봉합, 근육의 힘을 더해주어 성감을 손쉽게 느끼게 해주고 상대방에게도 성적으로 더 큰 만족도를 줄 수 있다.

후방질원개술은 개인병원 수준에서 논문도 있고 산부인과의 해부학적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집도의가 수술노하우와 실력이 있다면 수술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많이 받고 있다. 후방질원개술은 중년 여성들 뿐만 아니라 선천적으로 골반이 크거나 질벽 근육이 얇은 미스 여성들과 혹은 폐경이 지나 애액분비가 원활하지 못한 나이가 지긋한 여성들에게도 권유할 만하다.

그러나 병원을 찾는 여성들은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매우 높아 젊은 여성들이 성형에 대해서 부담없이 받는 것과 대조적인 태도지만 후방질원개수술을 집도한 윤호주 산부인과 전문의는 크게 걱정할 일이 안된다고 한다. 수술의 부작용은 대부분 마취 등에서 잘못된 경우에 일어나므로 수술 당일에 판가름이 난다.

수술 후 걸어서 나갈 수만 있다면 수술에 대한 부작용, 후유증은 없다고 볼 수 있다. 단지 나이가 많은 중년 여성들은 몸에 대한 기대치가 더욱 높기 때문에 자신들의 몸 속에 실리콘과 같은 이물질을 넣어서 보정하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하지 않고 있다. 이들은 남자로부터 ‘힘 좀 줘봐’라는 말을 듣거나 ‘헐렁해서 재미없다’는 말을 들으면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고,상처를 가장 많이 받아 병원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술결과에 대해서 바로 볼 수 있길 원하고 있다. 후방질원개술은 질 안쪽이 처녀때 처럼 좁아져 질 크기와 수축력 향상된 모습을 확인하고 변화된 질속의 사진 확인을 통해 즉각적인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도움말 : 산부인과전문의 윤호주 박사>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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