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최근 내놓은 초소형 커피정수기 ‘한뼘 바리스타’<사진>는 ‘국내에서 가장 작은 커피정수기’와 ‘정수기와 캡슐커피머신의 일체형 제품’으로 그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12년 당시 정수기 시장에 초소형 트렌드의 첫 포문을 연 ‘한뼘 정수기’의 새로운 라인업 제품이다. 정수기와 커피머신이 합쳐졌지만 크기는 한뼘(19.3cm)으로 압축된 제품이다. 이 때문에 식탁, 부엌 위 어느 공간에나 설치할 수 있다. 또 한뼘 크기에 시나몬 레드 색상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해 세계 4대 디자인상인 독일의 2014 iF상을 받아 인테리어 효과도 그만이다.
한뼘 바리스타는 냉온정수기와 캡슐커피머신을 결합해 집에서도 취향에 따른 다양한 프리미엄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세계적인 프리미엄 캡슐커피머신으로 인정받고 있는 ‘카피탈리 시스템(Caffitaly System)’을 적용, 캡슐 호환성이 국내에서 가장 높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스웨덴 왕실커피로 불리는 ‘로베르즈’를 포함한 에카페ㆍ커피빈ㆍ치보ㆍ깔리아리 등 5개의 세계적인 프리미엄 캡슐 브랜드, 총 35종의 커피를 기호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다.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간단한 터치만으로 에스프레소 ㆍ룽고ㆍ아메리카노 3단계의 커피추출량 조절이 된다. 위생성 강화를 위해 ‘커피유로 세척기능’을 추가해 세척이 필요한 시점에 유로 세척이 간편하게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직수추출방식이 가능한 2세대 나노트랩필터를 적용했다. 정전흡착기술을 통해 총 대장균군과 바이러스를 99.9% 이상 제거, 물과 커피를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이슬기 기자/yesy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