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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수ㆍ인테리어 어떻게>락앤락 오븐글라스 ‘스팀홀’ 전자레인지ㆍ오븐 조리도 안심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결혼과 이사 성수기다. 이 시기 가장 먼저 그리고 부담없이 장만하는 새 살림살이는 바로 밀폐용기다. 락앤락이 최근 선보인 프리미엄 내열유리 밀폐용기 ‘오븐글라스 스팀홀 라인’은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성을 두 갖춘 제품이다.

‘오븐글라스 웨이브스팀홀’은 냉동밥 전용용기 ‘햇쌀밥용기’와 간편 조리용기 ‘계란찜용기’의 인기에 힘입어 세분화된 용량으로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그라탕, 라자냐와 같은 오븐요리는 물론 브라우니 또는 파운드케익과 같은 홈베이킹에도 유용한 정사각 및 직사각 형태의 용기를 추가로 구성했다. 몸체에는 웨이브 형태의 디자인을 가미, 냉장 냉동 보관은 물론 상차림에도 손색이 없다. 기존 햇쌀밥용기의 특징을 이은 귀여운 스팀배출구 마개가 달린 경쾌한 색상의 실리콘뚜껑은 새 집의 산뜻한 주방을 표현하기에 그만이다.

완벽한 밀폐력을 선호한다면 ‘락앤락 오븐글라스 유로스팀홀’을 추천한다. 역시 뚜껑에 스팀배출구가 있는 ‘스팀홀’ 시리즈로 플라스틱(PP)소재 뚜껑을 적용, 스팀배출구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밀폐력을 한층 강화했다. 은은한 파스텔톤 색과 함께 락앤락 고유의 4면 결착 방식의 뚜껑으로 밀폐력을 갖추고 스팀배출구를 더해 클래식함과 실용성을 모두 구현했다.

‘웨이브스팀홀’ 및 ‘유로스팀홀’를 포함한 ‘락앤락 오븐글라스 스팀홀’ 전 라인은 모두 몸체는 열에 강한 프리미엄 내열유리 소재로 전자레인지, 오븐 조리용기로 모두 사용 가능하다. 뚜껑을 닫고 냉동/냉장 보관했다가 해동시에는 뚜껑을 덮은 채로 스팀배출구 마개만 열고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사용하면 뜨거운 수증기는 빠져나가고 음식 속 수분은 지켜줘 한층 촉촉하고 맛있는 요리가 완성된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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