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미국 반도체 업체 텍사스인스트루먼트는 키스톤(KeyStone) 기반 AM5K2Ex 프로세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세서는 최소한의 전력 내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전력, 공간 효율적인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게 하며, AM5K2Ex 디바이스는 항공ㆍ방위, 산업용 라우팅ㆍ스위칭, 기업용 게이트웨이, 범용 임베디드 컨트롤러를 포함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고 TI는 설명했다.

AM5K2Ex 프로세서는 영하 40도에서 영상 100도까지 넓은 온도 범위를 지원한다. 이들 제품은 또한 10만POH(power-on hours)의 라이프사이클을 가지며, 산업ㆍ방위 시장의 신뢰성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SER(Soft Error Rates)을 만족한다. 개발자는 하드웨어 레퍼런스 디자인(XEVMK2EX)을 사용하여 직접 테스트해볼 수 있다.

TI의 XEVMK2EX는 TI 대리점과 TI.com에서 9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실리콘은 1000개 수량 기준으로 155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X66AK2E05XABD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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