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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관원, 품질인증 전통식품 6차 산업화 지원
[헤럴드경제=신창훈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전통식품의 6차산업화를 견인하고자 품질인증업체 10개 업체를 선정하고 올해 2억8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브랜드, 마케팅, 네트워크 등 3개 분야이며 사업규모는 국고보조 2억8000만원, 자부담 5600만원 등 총 3억3600만원이다.

정부는 1992년 전통식품 품질인증제도를 도입한 이후 378개 업체의 전통식품을 인증했다.

농관원 김대근 원장은 “품질인증 전통식품 6차 산업화 촉진의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uns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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