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0일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에서는 LG전자에 결혼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먼저 10월 11일(토), 18(토) LG전자 남성 연구원 미팅파티가 확정되었으며 선상파티와 호텔파티로 나누어 제공한다고 밝혔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LG전자 연구원과 같은 고학력, 고스펙의 직원들에게 파티와 맞선을 주선함으로써 상류층결혼정보회사로서의 입지를 굳이겠다는 의미로 보인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회원들이 원하는 최고의 배우자를 찾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번 LG전자 연구진에게 제공하는 결혼서비스도 그렇고, 지난 5월에 진행되었던 서울대 치과대학ㆍ치과대학원 총 동창회와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의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문직 의사, 회계사, 세무사와 같은 많은 회원들에게 각광받는 직업의 회원들 확보하였다. 뿐만 아니라 바로연은 최근 1박2일 파티와 같은 이색적인 파티를 구성하여 회원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과 더불어 딱딱한 형식의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이미지에서 벗어났다. 이러한 바로연의 노력으로 가연, 듀오와 더불어 3대 결혼정보회사라는 타이틀을 얻어냈다. 바로연의 CMO 이무송 대표는 아직 배가 고프다는 히딩크 감독의 말을 인용하며, "아직도 바로연에서는 보여줄 것이 더 많이 남아있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바로연에서는 13일에도 대기업, 공기업, 금융직 회원들과 함께하는 호텔파티가 진행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바로연 홈페이지(www.baroyeo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