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은 오는 13일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콘서트 'I WANT MUSIC
'I WANT MUSIC
영화 '색.계'에 출연한 중화권 톱스타 왕리홍과 중국판 '꽃보다 남자'에 출연했던 배우 겸 가수 웨이 천, 대만의 인기 오디션 스타프로그램 '슈퍼스타 애비뉴 2010'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샤(胡夏) 등 중화권 인기 스타들이 이 콘서트에 총출동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중화권 인기 음악과 K-POP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번 콘서트에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신혜성이 초청돼 무대를 꾸밀 것으로 알려져 많은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이끌고 있다.
지난 5월 중국최신가요차트어워드에서 '아시아 인기 가수상'을 수상하며 한류스타로서의 위엄을 과시한 바 있던 신혜성은 이번 중화권 한류 콘서트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아시아 각국에서도 변함없는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나섰다.
신혜성은 자신의 대표곡 등을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무대매너로 라이브를 선사하며 중화권 팬들의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최대 규모 콘서트 'I WANT MUSIC
한편 신혜성은 이 달 말 'Buen Camino(부엔까미노)', '인형'에 이은 리메이크 프로젝트 'Once again' #3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