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지난 3일 포항, 부산, 인천 지역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층 300여 가정을 방문해 한과세트와 매실원액, 고추장, 간장, 참기름 등 식료품이 담겨있는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광양 지역 봉사단원들이 50여 가정을 방문해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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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봉사단원들은 추석을 앞두고 가진 이번 행사에서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과 시간을 보내며 말벗이 되어 드리고, 어깨와 다리를 안마해 드리는 등 보람있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포스코건설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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