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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9월 학기 미국 주립대 특례 장학생 모집
-고교 졸업자, 평균 2.0/4.0 점이면 장학 혜택
-입학 후 성적 올 A면 1000달러 장학금도 지급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라미웰빙 와이즈웨이 유학센터에서는 2015년 9월에 입학하는 미국 주립대 특례 장학생 50명을 오는 9월30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라미 웰빙에서 운영하는 와이즈 웨이(Wise Way) 프로그램은 일정 자격 요건(고교 GPA 2.0~2.5/4.0이상)을 갖춘 국내 학생들이 미국 주립대에서 인스테이트(in-state) 학비만 내고 공부할 수 있는 장학 프로그램이다. 국내 대학 진학 비용 수준인 1년 약 1200만~1700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미국 주립대에 입학할 수 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미국 Georgia Southwestern University(GSW)에서 4개월간의 대학 예비과정(ELI 과정)을 거쳐야 한다.

현재 ㈜라미웰빙 와이즈웨이 유학센터에서 모집 중인 학생들은 18기 Wise Way 장학생으로 GSW-ELI 2015년 봄 학기 과정(4개월)에서 공부하기 위해 2015년 1월 12일 출국예정이다. 약 4개월의 ELI 과정을 마친 후 2015년도 9월 미국 주립대에 입학하는 일정이다. 입학 보장대학은 미국 7개 주(조지아, 미네소타, 루이지애나, 워싱턴, 네브래스카, 미주리, 위스콘신)에 15개 대학이 있고, 8개 주 15개의 입학가능 대학이 있으며 ELI 과정 중에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다. 

와이즈 웨이 장학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학생, 학부모들이 프로그램에 대해 물어보고 있다.

국내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휴학한 학생들도 국내에서 취득한 학점을 인정받고 편입할 수 있다.

당초 동 Wise Way 프로그램은 비 영어권 학생들을 위한 장학 프로그램으로 영어권에서 공부한 학생들의 경우에는 장학 혜택이 제한되었으나 최근 미국,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에서 4년 이내 공부를 한 학생들도 in-state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문호가 개방됐다. 이에 따라 영어권 국가에서 고교를 마쳤으나 비싼 등록금 때문에 미국 대학 진학에 곤란을 겪고 있는 한국 학생들도 이제 Wise Way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현지 주민과 똑같은 장학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필리핀에서 대학과정 1년~2년까지 이수한 학생들도 미국 주립대학으로 장학 혜택을 받으며 편입할 수 있다.

한편 ㈜라미웰빙 와이즈웨이 유학센터에서는 2013년 9월 학기부터 Wise Way 장학 프로그램으로 미국 주립대에 진학한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학기 성적(15학점 이상) All A를 취득하는 학생에게 1000달러를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등 유학생들이 공부에 전념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 8월 9일 개최된 홈커밍데이(Home Coming Day)에서 ALL A 를 맞은 학생들 6명이 장학금을 수상한 바 있다.

Wise Way 1월 봄 학기(ELI)의 등록 마감일은 9월 30일 이며 2015년 1월 12일 출국 예정이다. 현재 토플 성적이 없는 학생도 신청이 가능하며 ELI과정 중 토플 최소 69점 이상을 획득하면 미국 주립대 장학 입학이 보장된다.
Wise Way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lamiwell.com ) 또는 전화(02-2118-8311/ 070-8658-8322) 로 문의하면 된다 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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