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6ㆍ25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림은 물론 직원들의 인성함양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지역에 거주하는 6ㆍ25 참전용사 3명을 국가보훈처로부터 추천받아 매월 한 번씩 정례적으로 임직원들이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인공제회 직원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6ㆍ25 참전용사인 변강연 (83세)옹의 가정을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군인공제회 제공> |
오는 10월부터는 국가보훈처로부터 새로운 6ㆍ25 참전유공자 3명을 추천받아 1년 간 봉사 및 위문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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