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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인공제회, 추석명절 맞아 지역거주 6ㆍ25 참전용사 위문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군인공제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6ㆍ25 참전유공자 중 생계가 어려운 6명을 국가보훈처로부터 추천받아 임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인공제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6ㆍ25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림은 물론 직원들의 인성함양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지역에 거주하는 6ㆍ25 참전용사 3명을 국가보훈처로부터 추천받아 매월 한 번씩 정례적으로 임직원들이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인공제회 직원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6ㆍ25 참전용사인 변강연 (83세)옹의 가정을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군인공제회 제공>

오는 10월부터는 국가보훈처로부터 새로운 6ㆍ25 참전유공자 3명을 추천받아 1년 간 봉사 및 위문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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